논평 성명

제목김종인 전 대표 ‘삼고초려’ 영입, 득인가? 실인가? 2020-03-10 11:43:19
작성자
첨부파일논평 3.10 김종인 유력.hwp (35KB)

미래통합당이 4.15총선 선대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하려 했으나 김 전 대표가 통합당이 이미 확정한 일부 지역의 공천철회를 요구, 진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미래통합당이 경제민주화와 좌파경제이론을 내세우며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을 영입하여 그에게서 무엇을 바라고 있는 건지 총선을 앞둔 反文전선의 보수정당 입장에서 이해할 수없는 일이다.

 

미래통합당이 중도확장의 미명하에 탄핵 찬성파를 대거 공천하고 그것도 모자라 탄핵찬성 좌파경제 이론가를 영입하려하는 것은 좌편향 정당으로 기울어도 너무나 기울고 있다고 본다. 그의 영입이 득인지 실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 전 대표는 2012년 새누리당에서 비상대책위원을 했으면서 2016년 민주당에서 총선을 진두지휘하면서 비례대표까지 받았던 철새 정치인에게 중도층 확장을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김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본질적으로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다고 혹평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더욱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보수 우파 세력을 통합하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환영했던 미래통합당이 여야를 오가면서 좌파성향을 지닌 사람을 삼고초려 하여 영입하려 하는 것은 연방제 개헌안을 염두에 둔 좌파 따라가기일 뿐, 거대 보수야당으로서 보수우파에 대한 배신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처사다.

 

미래통합당은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을 환영 한다면 친박신당과 함께 탄핵 무효’ ‘개헌 반대에 동참하길 바란다. 그리고 김 전 대표는 선거의 신이라는 백전노장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도 정치 일선에서 과감히 용퇴하여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시길 바란다.

 

2020310

친박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