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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식 3일차 나라 걱정에 한숨이 깊어갑니다. 2020-04-08 02:08:58
작성자	친박신당
이순신 장군의 한산섬 달 밝은 밤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캄캄한 어둠속에 밝은 달하나가 마치 친박 신당과 같습니다. 대표님이 강한 정신력으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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